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아야네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일상 데이트 ft.귀염뽀짝 센스쟁이 이단비. 빙수 빙수 빙수 오타쿠는 오늘도 맛있는 빙수를 찾아"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어 "오빠는 남자다운 모습도 있고 때론 곰돌이 같은 분위기도 가진 매력 멀티플레이어. 사진 찍어줄 때 특히 넘 귀여운 포즈를 해요ㅎㅎ"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아야네가 이지훈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이 아야네의 예쁜 모습을 찍어주기 위해 몸을 비트는 모습에서 사랑꾼 면모가 느껴진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최근 혼인신고를 했으며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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