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딸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현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이쁜 딸 자랑 한 번 더 할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에 큰 맘 먹고 집에 플라잉 요가 설치했는데요. 우리 다은이가 이제 저 가르쳐줘도 되겠어요. 유연한 몸동작으로 어려운 자세도 어찌 그리 잘 하는지"라며 "누구 딸인지 참 대견하네요. 태혁이도 누나 하는거 재밌어 보였는지 따라하려는게 이뻐보여 사진 찍어줬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이 엄마가 오늘 참 뿌듯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넓은 거실을 자랑하는 현영의 집에 플라잉 요가 천이 설치돼 있다. 특히 현영의 딸이 요가 동작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그는 80억 매출을 자랑하는 의류 회사를 운영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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