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가 '2021년 제7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 대표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1년 제7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은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시상식으로, (사)한국문화교육협회(이사장 김갑석)와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가 문화 및 교육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여 대표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학교 폭력 예방 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 '학교 폭력 예방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 인성 함얌을 위한 걷기대회 등을 개최하며 청소년 문화 교육에 힘써 왔다.
여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오피니언 리더로서 성실하게 활동해 더욱 더 문화발전에 공헌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금윰범죄예방연구센터 이기동 소장, 걸 그룹 마니또 등 여러 수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로상 수장자에는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과 허은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선정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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