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석천이 새벽 4시에 운동한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내가 운동 할 수 있는 시간엔 그냥 운동한다. 지방 촬영하고 차 타고 6시간 넘게 걸려 서울 오자마자 센터로 직행. 할 수 있는 만큼의 운동을 하고. 이제 집으로 ㅎㅎㅎ 잠 참 잘자겠다"라는 글과 함께 운동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제 남은 이틀 촬영 전까지 포기하지 말자 #운동 #피지컬갤러리 #프로틴스101 #50대두번째멋진몸을가진남자 #옷빨죽이는몸매 #지난봄맞춘양복바지가안맞아요 #다이어트 #10키로다이어트껌이다 ㅋㅋㅋㅋ #나미쳐가나봐 ㅎㅎ"라고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커지자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강화했다. 실내체육시설인 헬스장은 다중 이용 시설로 현재 오후 9시까지 영업을 제한하고 있는 상태.
홍석천의 게시물을 본 네티즌이 "헬스장 9시까지 아닌가요?"라고 묻자 홍석천은 "헬스장 아니고 스튜디오예요 걱정마세여"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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