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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마세요" 김숙, 뜻밖의 실내 흡연 해명[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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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김숙 /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김숙 /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겸 방송인 김숙이 뜻밖의 흡연 해명을 했다.


19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카(필름 카메라) 매력 있죠? 나도 필카로 가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대기실에서 소파에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숙의 손에 들린 볼펜을 담배로 오해했고, "저도 언니같이 펜을 들고 있어도 담배처럼 보이는 포스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숙은 "오해하지 마세요. 모나미 볼펜이에요. 워셔액 아님. 고로쇠물과 육포"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숙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바 있다. 그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Joy '연애의 참견',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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