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주만이 숱 부자인 딸을 자랑했다.
윤주만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태리가 머리가 많이 자랐어요~~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숱이 풍성~ 너무 이쁘다. 태리 보시고 힐링하세요^^ #윤태리#너무이뻐#사랑해#baby#love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주만의 딸 태리가 생후 5개월로는 믿기지 않는 길고 빽빽한 머리숱을 보였다.
윤주만은 "#가발이에요#힐링"이라고 덧붙이며 태리가 가발을 썼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주만은 김예린과 2018년 결혼, 지난해 11월 태리를 낳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