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소연이 결혼을 앞두고 동거 중인 예비신랑 조유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을 입고 있는 조유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연은 침대에 누워 맨투맨을 입고 있는 조유민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평온해 보이는 가운데 애정이 느껴진다. 소연은 "내가 좋아하는 소재, 핏"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 소연과 조유민은 결혼 전 함께 사는 신혼의 근황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에는 예비 신랑 조유민이 준 신용카드와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