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주만이 장모상을 당했다.
윤주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겐 친어머니나 다름 없으셨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습니다. 항상 가족들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셨던 어머님입니다"라고 빙모상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께서 마음 속으로라도 좋은 곳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주만은 '시크릿 가든', '추노',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미스터 션샤인', '펜트하우스3', '오징어 게임',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그는 2018년 김예린과 결혼, 지난해 12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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