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엄마와 제주도에서 스쿠터 여행을 했다.
오정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랑 제주 최애빵집 데이트 스쿠터 뒷자리 태워 달리니 처음엔 덜덜 무서워하시다가 점점 긴장 풀리는 게 몸으로 전해짐 안전운행합니다! 안심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단발을 한 오정연이 여성스러운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자신이 좋아하는 제주도 빵집에서 다양한 빵을 시켜 커피와 함께 즐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이 밝아 보여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정연님 스윗한 하루 보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32기 출신으로 과거 서울대학교 출신 김태희, 이하늬와 스키 동아리를 함께 해 친분을 인증 한 바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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