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인 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부부애를 과시했다.
조수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부끄럽지만 오빠와 커플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가 박서원과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부부는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조수애와 박서원은 2018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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