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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임신' 전혜빈 "애 떨어질 뻔" 깜짝 베이비샤워에 감동 [스타IN★]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깜짝 베이비샤워를 받았다며 감동한 마음을 전했다.


전혜빈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 너무 깜짝 놀라서 애 떨어질 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이 준비한 베이비샤워로 인해 행복해 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전혜빈은 아기 모양의 풍선을 품에 안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조만간 태어날 아기를 축복했다.


전혜빈은 또한 "진짜 진짜 너무 너무 감동이었어. 고마워요 주희 언니, 경혜 언니, 유진 언니 효림아"라며 베이비샤워를 준비해준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인 그는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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