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수정이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정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운영 중인 '더블유 그라운드(W GROUND)'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이수정은 팝업스토어를 관람한 후 자신의 사진과 굿즈에 사인을 남기고, 현장을 찾은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 인사를 나누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앞서 '더블유 그라운드' 오픈을 맞아 지난 18일 권은비를 시작으로, 골든차일드, 남우현, 로켓펀치, 드리핀에 이어 마지막 주자 이수정까지 울림 소속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현장을 방문해 팝업스토어에 열기를 더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손글씨와 그림이 담긴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오직 '더블유 그라운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사진 전시회까지 준비돼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관계자는 "울림 아티스트들이 팝업스토어를 깜짝 방문하면서 현장 구석구석 남겨 놓은 사인과 메시지를 찾아 보는 쏠쏠한 재미까지 더해졌다"고 전했다.
울림의 '더블유 그라운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열린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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