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최준희 학폭 논란 그후…유튜브 휴식기 "곧 돌아올 것"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사진=유튜브 공부왕찐천재

방송인 홍진경이 유튜브 방송을 쉬어간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서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는 제1회 찐천재 방학식을 진행하는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남창희, 그리와 함께 롤링페이퍼를 써 공유하기도 했다. 홍진경은 "중3 수학을 마치지 못하고 방학하게 됐다. 기다려주신 학부모, 수험생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또한 홍진경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도 밝혔다. 그는 "다른 과목은 평균 80점 이상이었는데, 수학이 평균을 다 깎아 먹었다. 그래서 학교 생활이 재미없고 자존감이 떨어졌다"며 "자식에게는 쉽게 수학을 가르쳐줄 수 있는 채널을 만들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유튜브 재개를 약속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잠깐 방학을 하지만 공부를 놓지 않으려고 한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곧 돌아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공부왕찐천재'는 과거 2019년 학폭 사실을 인정했던 최준희가 출연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공부왕찐천재' 측은 해당 영상 삭제했다. 또한 관련된 콘텐츠와 광고 건을 마무리한 뒤 휴식기를 갖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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