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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윤태진, 아나콘다 9연패 후.."파이팅 하겠습니다"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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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윤태진 아나운서가 속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아나콘다./사진=윤태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윤태진 아나운서가 속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아나콘다./사진=윤태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윤태진 아나운서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소속팀 FC아나콘다의 9연패 후 소감을 전했다.


윤태진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l New Anaconda. 조재진 감독님의 지휘아래 새롭게 태어난 아나콘다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는 오방불패 정연언니가 돌아와주었어요. 시은,윤주,해리,다영 그리고 저. 또 열심히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새 시즌 첫 경기라 피드 왕창 올려보았어요. 파이팅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챌린지리그에 출전한 FC아나콘다 멤버들과 조재진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윤태진을 비롯해 FC아나콘다 멤버들의 투지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윤태진이 속한 FC아나콘다는 9연패를 기록 중이다. 앞서 1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과 경기에서 2 대 4로 패했다. 이 경기에서 윤태진은 두 골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 특히 FC아나콘다는 창단 후 연전연패를 거듭, 이번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1승을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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