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드디어 공중파 입성에 성공했다.
전다빈은 28일 자신이 최근 촬영했던 SBS 모비딕 '뼈때리는 도사들'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전다빈은 지상렬과 이상욱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전다빈은 "너무너무 재밌었던 촬영! 벌써..한달이나 됐는데 말이죠!"라며 "타로점 봐주시는 상욱님도 너무 유쾌하고 상렬님 너무너무 재밌게 촬영 이끌어주셔서 엄청 즐기다 온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전다빈은 "내일 저녁6시 SBS 모비딕 "뼈때리는도사들" 많관부 입니당 ! 작가님이 촬영 스틸컷.. 너무 예쁘게 찍어주셔서 행복해요"라고 덧붙이며 본방사수도 부탁했다.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에 나설 것임을 암시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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