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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헤일리, 임신설 부인 "아기 아닌 난소 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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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헤일리 비버 인스타그램
/사진=헤일리 비버 인스타그램

팝스타 저스틴 비버 아내이자 모델 헤일리 비버(헤일리 볼드윈)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헤일리 비버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난소에 사과만 한 크기의 낭종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궁내막증은 없으나 난소 낭종을 몇 번 앓은 적이 있다. 아프고 쑤시고 더부룩하고 경련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헤일리 비버는 이와 함께 상의를 올려 살짝 부른 배를 공개했다. 여기에 "Not a baby"(아기가 아니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8년 저스틴 비버와 결혼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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