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쌍 길이 아들을 위해 산타 클로스로 변신했다.
길은 24일 자신의 공식계정에 "기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길은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모습. 평소에도 아들과 함께 하는 사진을 대중에 공개하며 남다른 아들 사랑을 보여준 길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클로스가 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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