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이상형은 절친 딘딘? "재밌는 남자..키 안 커도 돼" [트래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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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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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자신의 이상형을 털어놓는다.


24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리' 20회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노을·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노을, 조현영, 한초임은 일본 현지 불고기 맛집에서 술을 한 잔 곁들이며 속 깊은 이야기를 이어갔다.


서로에 대한 이상형을 묻던 도중 조현영은 "대화가 통해야 하고 재밌어야 돼"라고 말했다.


이에 한초임은 조현영을 향해 "키가 몇 이상이어야 돼?"라고 질문을 던졌다. 조현영은 "그렇게 크지 않아도 돼"라며 "마음 잘 맞고 그러면 솔직히 상관없어"라고 답했다.


조현영은 이어 노을을 향해 "노을 언니는 얼빠(얼굴만 봐)야. 강아지상을 좋아해"라고 했다. 노을은 "얼빠는 맞는데 얼굴만 보진 않아"라며 "사람 됨됨이를 봐"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트래블리' 20회에서는 노을, 조현영, 한초임의 에비나SA로 불리는 일본 휴게소 탐방, 하코네 해적선 체험, 하코네 온천 방문기 등이 담겼다.


한편 조현영과 딘딘은 동창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딘딘은 지난 2020년 유튜브를 통해 조현영과 중학교 3학년 시절 2주간 교제를 했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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