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과 아직 뽀뽀 가능..꼭 감은 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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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윤혜진
/사진=윤혜진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과의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지난 3일 윤혜진은 "아직은 뽀뽀 가능"이라며 딸 지온 양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애틋하고 진한 입맞춤을 하는 윤혜진과 그의 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혜진은 두 눈을 꼭 감고 딸과의 행복한 시간에 집중한 모습이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그 해 딸 지온이를 출산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5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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