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남자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돌싱글즈3' 출연자 김민건은 7일 유현철 한정민 최동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건은 이들의 모습을 한 컷에 담고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내 동생들" "오랜만이라 너무 좋네 브로들"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술집에서 인싸 포즈로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돌싱글즈'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이들 4명은 모두 프로그램을 거쳐 새 연인을 찾았다. 김민건은 '돌싱글즈3' 이후 여자친구가 생겼음을 직접 알렸고 '돌싱글즈2' 출연자 유현철도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만나고 있음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최동환과 한정민은 나란히 '돌싱글즈3'를 통해 이소라 조예영과 커플로 발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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