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2' 출연자 정규민이 부정맥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정규민은 3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병원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글씨로 심장내과라고 적혀 있는 병원 안내문이 담겨 있다. 정규민은 "바빠 죽겠는데 뭔 부정맥"이라고 덧붙이며 건강이상으로 병원을 찾은 사실을 알려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정규민은 지난해 7월 공개된 '환승연애2'에 전 여자친구 성해은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성해은은 '환승연애2'에서 정규민이 아닌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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