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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子안전불감증 논란 이후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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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배우 이시영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아이를 업고 등산해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인 후 홀로 등산했다.


이시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백산 1439km. 진짜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뚫렸어요. 5시부터 출발한 소백산이 후회하지 않을 만큼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역시 등산은..내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힐링. 그리고 소백산 능선길 얼음 칼바람도 막아준 내 패딩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시영은 아이를 업고 높은 산을 등산에 안전불감증 논란에 일었다. 당시 네티즌들은 그가 아이를 업고 설산에 오르는 걸 위험해 보이고 아이의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아 보인다며 아동학대 논란까지 언급한 것.


이에 이시영은 "우리 딴엔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나도 엄마다 보니까 정윤이의 기분이 너무 중요했고 '추워? 추워?' 계속 물어봤다. 중요한 멘트도 못 하고 정윤이에만 집중했다"라며 "올해를 놓치면 5년을 기다려야 해서 내 욕심일 순 있지만 가고 싶었다. 정윤이한테 10번 물어봤는데 10번 다 '예스'라고 했다. 심지어 정윤이는 백두산에 가고 싶다고 했다"라고 해명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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