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자신의 논란에 흔들림 없는 근황을 알렸다.
강민경은 12일 "똑똑.. 마포 맛집 알려주실 천사님들 계시어요?"라며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그는 떡꼬치 하나가 놓인 사진을 올렸다.
강민경의 근황 공개는 그가 최근 '열정페이'를 지급한 쇼핑몰 CEO로 지목되면서 더 주목받고 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쇼핑몰 직원에 대해 턱없이 적은 페이로 과도한 업무를 강요했다는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여 사과한 바 있다.
또 강민경의 부친과 오빠가 부동산 개발 관련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구설수에 휩말렸다. 이에 강민경은 부친과 금전 문제를 겪고 현재는 관계를 단절했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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