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한 차례 논란 이후 동반 포착됐다.
전다빈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지난해 9월 종영한 MBN, ENA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3 출연자 이소라, 최동환, 한정민, 전다빈, 김민건, 변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추억을 남기는 사진을 저마다 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돌싱글즈' 시즌3를 통해 조예영과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최근 결별을 알린 한정민도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또한 지난해 말 불륜설에 휩싸였던 이소라가 연인 최동환과 함께 모임에 참석,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역시 '돌싱글즈' 시즌3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이 됐으나 이소라의 전 남편 폭로로 인해 불륜설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후 이소라는 사과문을 올리고 SNS 활동을 멈췄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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