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FA 대어 떴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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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배우 지창욱 /사진제공=넷플릭스 2022.05.0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지창욱 /사진제공=넷플릭스 2022.05.0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지창욱이 FA시장에 나온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스타뉴스에 "지창욱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현재 지창욱의 다음 거취는 결정되지 않았다.


지창욱은 2008년 독립 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했으며 영화 '조작된 도시', '너의 이름은',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등과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힐러', 'THE K2', '수상한 파트너', '도시남녀의 사랑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올 상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최악의 악'에 출연한다. '최악의 악'은 한국을 배경으로 마약 거래 트라이앵글의 국제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박준모가 새로운 범죄 조직을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지창욱 외 위하준, 임세미 등이 출연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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