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과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여행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수애가 남편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팔짱을 끼고 남편 박서원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수애의 여전한 청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두 사람 너무 보기 좋아요",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8년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의 결혼과 함께 퇴사했고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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