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차은우, 잘생김 그 자체..'아일랜드 파트2' 비하인드 컷 공개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판타지오
/사진=판타지오

[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변함없는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단짠을 오가는 매력을 지닌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으로 열연했던 차은우의 최종화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어딘가를 바라보면서 입가에는 미소를 띠고 있다. 차은우는 극 중 궁탄(성준 분)과의 전투를 앞두고 있는 듯한 상황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사진 속 차은우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차은우는 액션신을 앞두고 여러 번 합을 맞추고 동선도 하나하나 체크하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 이에 본 방송에서 보여준 차은우의 갓벽한 모습에 한 번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차은우는 처음 도전한 구마 사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가 지금까지 보여준 캐릭터들과는 새로운 매력을 통해 한 층 더 넓어진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줘 앞으로의 행보에도 궁금증을 모은다. 이에 차은우의 차기작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차은우는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수학선생 진서원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언포게터블 듀엣' 사랑해 주세요
혜리 '러블리 가을여인'
장기용-안은진 '키스를 부르는 눈빛 교환'
최정상 드라이버들의 경쟁,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성시경, 10년 매니저에 뒤통수 맞았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야구는 계속된다' WBC 대표팀 소집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