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 래퍼 A씨, 입건 후에도 활발한 SNS 활동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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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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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유명 힙합 레이블 소속 래퍼 A씨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래퍼 A씨를 지난 10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10일 새벽 1시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싸움을 말리던 중 피해자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사건이 아닌 고소장을 접수 받은 사건"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A씨는 자신의 SNS에 공연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연달아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올리는 등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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