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모델 이혜정이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4일 이혜정은 "오랜만에 명동"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울 명동 거리를 걷고 있는 이혜정, 이희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혜정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또한 이혜정은 이희준의 어깨에 기대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희준 역시 아내와의 시간이 즐거운 듯 따라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이혜정은 지난 2016년 이희준과 결혼했다. 이후 2019년 아들을 출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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