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결혼식 앞두고 전한 겹경사 "아이 러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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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세븐 인스타그램
/사진=세븐 인스타그램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가수 세븐이 배우 이다해와 결혼을 앞두고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세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준비한 커다란 풍선 꽃다발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세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븐은 손가락으로 자신의 이름을 뜻하는 숫자 '7'을 그리는 등 자기애를 뽐냈다.


이에 대해 그는 "데뷔 20주년 축하해준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노래할게요. 아이 러브 유"라며 오랜 시간 자신과 함께 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븐은 이다해와 8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세븐은 지난 20일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씨와 결혼을 약속했다"고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인생 제2막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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