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개명 4번·이름 6개?..소속사 "이지혜 사용 NO"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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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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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다인이 과거 4차례 개명을 해 6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18일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다인은 이지혜란 이름은 사용한 적이 없다. 현재 본명은 이라윤"이라며 "그 외 이름은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다인의 이름이 6개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법적 이름 : 임유경 - 견유경 - 이지혜 - 이주희 - 이라윤 (개명 4번) 연예인 활동 이름 : 이다인"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게시글 작성자는 본명이 임유경이었던 이다인은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인 배우 견미라의 성을 따라 견유경으로 개명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새아버지를 맞아 이지혜로 개명했으며 이후 이주희, 이라윤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지혜, 이라윤, 이다인 외 이름들에 대한사실 여부는는 확인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7일 이승기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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