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뇌암 투병' 남편+두 아들과 근황..눈물 닦고 "더 감사하며"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김정화 공식계정
/사진=김정화 공식계정

배우 김정화가 가수 겸 작곡가이자 남편인 유은성의 뇌암 판정으로 방송에서 눈물을 흘려 많은 응원을 받은 가운데, 남편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화는 22일 자신의 공식계정에 "요즘 우리.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야지. 하루하루 더 사랑하며 살아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정화와 유은성은 두 아들과 활짝 웃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남편 유은성의 뇌암 판정 소식을 전한 가운데도, 씩씩한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김정화 부부의 모습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정화는 유은성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월 남편 유은성이 뇌암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이 울렸다"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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