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와 영화 '올빼미'가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김은숙 작가님,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더 글로리에 숨을 넣어주신 배우 분들과 연출진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고, 드라마 제작사로서 더 글로리를 통해서 드라마가 주는 선한 영향력의 무게를 느꼈다. 잊지 않고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화부문 작품상을 받은 '올빼미'의 제작사 관계자는 "너무 큰 상 주셔서 감사하고, 올빼미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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