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이 우주여행을 준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탑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there!"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나사 유니폼과 VIP 출입증을 착용하고 밝은 웃음을 머금고 있다. 우주 여행을 앞둔 만큼 그의 얼굴엔 행복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탑은 최근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이자 백만 명 이상의 지원자로 높은 관심을 받은 '디어문'에 참가했다. '디어문'에는 탑 외에도 DJ 겸 프로듀서부터 포토그래퍼, 다큐멘터리 제작자, 배우, 뮤지션 겸 유튜버 등 다양한 국가 및 분야의 아티스트가 발탁돼 총 8명의 크루가 함께할 계획이다.
탑은 '디어문'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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