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 남동생 이태희가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10일 고스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다희 남동생 이태희가 오늘 tvN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에 출연한다"며 이태희의 연기활동을 알렸다.
이태희는 '스틸러' 8회부터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날 본격적으로 극 중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태희는 1994년생으로, 연극영화과를 전공하며 이미 연기자를 준비했다. 1985년생인 이다희와는 9세 차이가 나는 남매다. 이태희는 창작 뮤지컬 '꽃이 피네 꽃이 지네', 연극 '비계덩어리', '우리 읍내' 등에 출연하며 무대로 경험을 쌓았다.
이태희는 누나 이다희와 비슷한 훈훈한 이목구비와 180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이다희와 같은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소속 배우로 활동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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