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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X이준혁, '범죄도시' 빌런 만났다.."전편보다 더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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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손석구 이준혁 /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손석구 이준혁 /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배우 손석구가 '범죄도시3'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손석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풀이 자리에서 계속 전편보다 훨씬 재밌다고 노래를 부르다 왔습니다. 사랑하는 '범죄도시' 패밀리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이상용 감독과 배우 마동석, 이준혁 등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손석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범죄도시2'(2022)에서 빌런 강해상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는 손석구는 영화를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표현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그는 "너무 자랑스럽고 간만에 극장에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오는 31일 꼭 극장에서 확인해 보세요.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라며 '범죄도시3'를 홍보했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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