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모친상

발행:
문완식 기자
가수 하춘화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하춘화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하춘화(68)가 모친상을 당했다.


하춘화의 어머니는 지난 28일 별세했다. 향년 101세.


하춘화 측은 "어머니 고 김채임 여사는 둘째 딸 하춘화의 60여 년 가요 활동을 뒤에서 지극 정성으로 뒷바라지 해 오신 강한 한국적인 어머니셨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은 슬하에 하춘매(전 라페데 대표), 하춘화, 하춘엽(재미), 하춘광(경남대 교수) 등 네 딸을 뒀다.


하춘화의 부친 고 하종오 씨도 지난 2019년 101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3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30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12월 2일 오전 8시 30분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