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불러 주세요" 제니, 유재석 '핑계고' 출격→명예 계원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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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가수 제니가 '핑계고'에 출격한다.


2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아떤동생들'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3월 1일 오전 9시 공개되는 '핑계고'의 게스트가 공개됐다.


유재석은 "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총출동이다"라고 했고, '핑계고'에 네 번 출연한 양세찬, 세 번 출연한 차태현, 두 번 출연한 오나라가 함께했다. 최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파트 404'의 멤버들이 함께한 것. 양세찬은 차태현에게 "형도 ('핑계고') 한 두번 출연이 아니지 않냐"고 했고, 차태현은 "나 이거 받은 사람이다"라며 '핑계고'에 세 번 출연시 주어지는 쿠폰북을 꺼내들었다.


제니와 이정하는 '핑계고' 첫 출연.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니는 '핑계고'의 쿠폰북을 보며 "세 번 나오면 이거 주냐. 저도 세 번 초대해 달라"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유재석은 "좋다"며 화답했다.


또한 제니는 "제가 양식을 잘 안 먹는다. 그리고 한국에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거 좋아한다"면서 "(맛집은) 비밀이다. 이거 말하면 또 제가 못 다닌다"고 공유를 거부했다.


이정하는 "뭐 하다 왔냐"라는 질문에 "자다 일어나서 숍 갔다 왔다"고 말했다. 그의 특유의 말투에 유재석은 "그냥 '무빙'의 봉석(이정하 분)이 말투다"라고 웃었다.


이어 이정하는 "저 전교 1등했다. '한국' 들어간 것만"이라고 했고, 유재석은 "공부 잘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정하는 "근데 국영수는 잘 못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파트404'의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3월 1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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