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짓을 내가 하는구나"..신봉선, -11kg 납작배 자랑→늘씬 수영복 고민[스타이슈]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신봉선
/사진=신봉선

코미디언 신봉선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6일 "아... 이짓을 내가 하는구나... 사람 일 모를 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봉선이 롤러에 기대 운동하는 셀카를 찍고 있었다. 최근 11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그는 밀착된 트레이닝복을 입고 늘씬한 몸을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정시아는 "대박 배가 하나도 없어", 박슬기는 "얼굴만 합성한 거잖아... 말도 안 돼... 우와 리스펙이다 이건"이라며 놀랐다.


/사진=신봉선

코요테 신지는 "멋지다~", 백보람은 "비율이 좋았었어!", 김호영은 "날씬"이라고 했고, 진재영도 "오우아",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도 "어머머머"라며 신봉선을 응원했다.


신봉선은 "내일 뭐 입을까?", "이거 입어야지"하며 들뜬 마음으로 수영복을 고르는 근황도 전했다.


한편 신봉선은 MBC '복면가왕', MBN '한일가왕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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