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은이 브라이덜 샤워 이벤트에 감동했다.
31일 송지은은 "여러모로 놀랄 일 많았던 너희의 이벤트"라며 배우 정유민, 주아름이 준비한 브라이덜 샤워에 고마워했다.
이어 송지은은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 영글어가자"고 정유민, 주아름과의 영원한 우정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꽃을 손에 든 송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옆에는 검은 옷을 입은 정유민, 주아름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송지은은 유튜버 박위와 지난해 12월 열애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9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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