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25kg 증량에 "지금이 제일 귀엽다"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이 임신 중인 아내 김다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박수홍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이 제일 귀엽다~홍"이라며 '박수홍 아내 변천사'라고 적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수홍 아내 김다예의 어린 시절부터 학창 시절, 결혼 직후, 현재의 모습이 차례대로 담겨있다. 임신 후 25kg 증량한 김다예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박수홍은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수홍은 "산모님이 영상 매우 재밌다고 즐거워하심. 증량과 함께 증가한 행복지수"라고 덧붙였다. 이에 심진화는 "산모가 너무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겼다.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에도 같은 영상을 공개하며 "그녀는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라며 "임신 25kg 증량 변천사"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인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살쪄서 코가 한라봉"이라며 "애 낳고 살 빼는 걸 도와주겠다는 분들 계셔서 든든하다"라고 산후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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