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김소영, ♥오상진과 '이민 후보지' 하와이로..딸 20kg "쉽지 않을텐데"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김소영 SNS
/사진=김소영 SNS

방송인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하와이로 떠났다.


김소영은 15일 "밤비행기를 타고 하와이 도착. 하와이는 원래 신혼여행으로 오려던 곳이었는데, 당시 어떤 사정이 생겨 가지 못 했었어요. 그러다 몇년 뒤에 또 계획 했는데 이상하게 가려고만 하면 일이 생기더라고요. 날씨를 유독 많이 타는 저에게 하와이란 할머니 때 살고 싶은 이민 후보지(?) 이기도 했는데 어느날 남편이 급 추진해준 덕에 저의 첫 하와이에는 뚜아가 동행하게 되었네요"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김소영은 "뚜아는 하와이 시차적응 중. 작년 시애틀에서 이틀 내내 잠만 자던 기억이. 한 살 더 먹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종일 '아빠 안아줘'가 예상되는 둘째날 아침. 이제 20kg 아빠 쉽지 않을텐데..잘해봐 파이팅"이라며 오상진을 응원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7년 결혼, 2019년 딸을 낳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대만 공항 입국한 AAA 참석 배우들
'AAA' 참석 아이돌 ★ 보러 몰린 대만 구름팬들
AAA 위해 대만 입국 완료!
표예진 '러블리한 분위기'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역대급 꿀조?' 홍명보 "어느 팀도 쉽지 않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