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탕후루 먹다 앞니 깨져 "8개 치아 치료..3개월 걸려"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김가연
/사진=김가연

배우 김가연이 탕후루를 먹다가 치아가 깨졌다.


9일 김가연은 개인 계정을 통해 치과 방문을 인증했다.


김가연은 "탕후루 먹다가 깨진 앞니. 진찰해보니 앞니 크라운이 근 30년 써서인지 금이 많이 갔대서 4개 전부 교체하자 했는데, 결국 총 8개의 치아 치료했다. 장장 3개월 걸린 듯"고 밝혔다.


이어 "너무나 힘들었지만 진짜 예쁜 치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호호할매 될 때까지 잘 쓰겠다"며 치과 의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가연은1995년에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1998년에 이혼했다. 그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2015년 둘째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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