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유재석 '20번째 대상', 내가 막았다" [2024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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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전현무 /사진=SBS 화면 캡처
전현무 /사진=SBS 화면 캡처

'2024 SBS 연예대상'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개그맨 유재석을 짓궂게 놀렸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선 '2024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모델 이현이, 개그우먼 장도연이 MC를 맡았으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MC들은 "이번에 유재석이 대상을 받는다면 20번째 대상 수상이 된다"라고 관람 포인트를 짚었다.


'2024 SBS연예대상' 대상 후보로는 유재석을 비롯해 전현무,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이현이, 김종국이 오른 상황.


그러자 전현무는 "어제(28일) 내가 타사에서 (유재석의 20번째 대상 수상을) 살짝 막았다. 오늘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28일 열린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 기안84, 김대호를 제치고 영광의 대상 트로피를 가져간 바 있다.


한편 '2024 SBS 연예대상'은 작년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개최를 2025년 새해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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