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열정페이' 논란 후 2년..'사장님이 미쳤어요' 파격 채용공고 [스타이슈]

발행:
김나라 기자
강민경 /사진=스타뉴스
강민경 /사진=스타뉴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파격적인 직원 복지 혜택을 내세우며, 과거 '열정페이' 논란을 말끔히 씻어냈다.


강민경은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의 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는 가운데, 특히 '3년 이상 장기 근속자 한 달 안식월 유급 휴가', '연차 외 별도 하계 휴가 제공', '자녀를 위한 추가 지원 제도 확립' 등 아낌없는 지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채용 공고가 더욱 화제를 모은 건 지난 2023년 1월 강민경이 '열정페이'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었기 때문. 당시 그는 3~7년 사이 경력 사원 연봉으로 턱없이 낮은 2500만 원을 제시했었다. 결국 그는 신입 연봉이었다고 해명하면서 연봉 액수 또한 3000만 원으로 조정하겠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뿐만 아니라 노무사를 만나 '노무컨설팅'을 받는 모습까지 공개, 논란에 성숙하게 정면 돌파했다. 논란 2년 후엔 완벽하게 개선한 모습으로 대중의 박수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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