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선한 영향력 가게 의장..선행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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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배우 김성령이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령은 극중 방판 시스터즈의 맏언니 오금희 역을 맡았다. 오금희는 과거 부유한 환경에서 살아왔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방판에 뛰어든 인물이다. / 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 /사진=김창현 chmt@
배우 김성령이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령은 극중 방판 시스터즈의 맏언니 오금희 역을 맡았다. 오금희는 과거 부유한 환경에서 살아왔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방판에 뛰어든 인물이다. / 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 /사진=김창현 chmt@
/사진=푸디스트

배우 김성령이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와 손잡고 결식 아동에게 음식이나 푸드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소규모 식음 사업자 지원에 나선다.


사단법인 선한영향력가게를 의장직을 맡은 김성령은 23일 서울 청파동 푸디스트 본사에서 개최된 소규모 식음사업자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김성령은 자영업자 단체인 선한영향력가게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푸디스트와 함께 소상공인 가게 운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착한가게' 인증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하고 홍보 영상 제작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김성령 의장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에서 삶의 희망을 찾는 자영업자 캐릭터를 연기하며 실제 현장의 현실을 마음 깊이 체감했다"라며 "선한영향력가게를 통해 만난 소규모 자영업자분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따뜻한 식사를 나누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관심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선한영향력가게와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돕고 먹거리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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