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청량 댄디한 매력을 전했다.
송중기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잡지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댄디한 정장을 입고 배에 탑승한 모습이었다.
그는 앞머리 일부를 내리고 셔츠 깃을 올려 고전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화이트 반바지를 입고 뜻밖의 '소년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올해 하반기 JTBC에서 방영하는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한다. '마이 유스'는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지탱하게 해준 첫사랑과 10여년 만에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화양연화를 그려 나가는 내용으로, 송중기는 천우희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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