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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子 피아노 영재였다..국제 콩쿠르 2등 "기특하네"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길 인스타그램
사진=길 인스타그램

힙합듀오 리쌍 출신 가수 길이 아들의 국제 영재 콩쿠르 수상 소식을 전했다.


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특하네! 2등"이라며 국제 영재 콩쿠르에 참가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길은 국제 영재 콩쿠르에서 피아노를 치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2등 소식을 듣고, "이 많은 사람 중에 2등이야"라며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길은 지난 2020년 20개월 된 아들과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길의 아들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피아노 영재'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하음 군을 얻었다. MBC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활약했으나 2004년과 2014년, 2017년 총 세 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돼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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