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g→41kg' 최준희, 튼살 고민 "상처 하나하나 지움" 심각하네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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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튼살 고민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19일 자신의 튼살을 공개하고 "튼살 이렇게나 많음. 튼살 관리 안함. 다 보정으로 상처 하나하나 지우는거임. 손가락 아파 죽겠음"이라며 "96kg 때 많이 먹어서 살이 다 찢어진 수준. 튼살 생기고 41이란 숫자를 얻은 것 뿐. 튼살 정보 공유해줄 것도 없다. 그냥 달고 살기 때문에"라고 전했다.


또한 최준희는 "수술 회복도 어느정도 완료. 지금 너무너무 만족하는 모습"이라며 "처짐 없이 탄탄하고 예쁘게 살빼고"라고도 엉ㄴ급했다.


최준희는 "96kg에서 41 - 43kg 왔다리 갔다리 유지 하면서 느끼는건 ,,,, 물 한 방울까지도 계산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버니로 나 지금 그 결실 누리는 중임. 튼살 관리 전혀 안함 주의 ^^...."라고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3일 자신의 전신 셀카와 함께 "당연한건 없고 요즘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건 내 몸"이라고 적었다. 최준희는 "170 / 96 >> 41kg 다욧 전후 눈바디 맛집 여기임 ㅎ #눈바디 #모델 #03 #다이어터 #유지어터 #fyp #model #lik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체중을 크게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준희는 쌍꺼풀 수술, 코 성형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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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살 뺀다고 인생이 바뀌냐고요? 응. 바뀜. 완전 많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5kg 체중 감량 전후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다이어트로 살을 뺀 이후 앙상해진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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