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인간 진우'를 선보였다.
안효섭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전지적 독자 셀카모음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효섭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홍보를 위해 해외에 방문한 모습이었다.
그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지은 셀카를 선보이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자신이 성우로 분한 진우의 이미지를 연상케 했다.
팬들은 "TE AMO", "와 진짜 잘생김 볼 때마다 놀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효섭이 출연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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